번호 | 파일 | 제 목 | 작성자 | 작성일 | 조회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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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| 제1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(이미영 의원) | 제1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(이미영 의원) | 에스이소프트 | 2015-12-11 | 86 | |||
5 | 제1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(이미영 의원) | 제1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(이미영 의원) | 에스이소프트 | 2015-12-11 | 62 | |||
4 | 제1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(이미영 의원) | 제1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(이미영 의원) | 에스이소프트 | 2015-12-11 | 51 | |||
3 | 제1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(이미영 의원) | 제1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(이미영 의원) | 에스이소프트 | 2015-12-11 | 82 | |||
2 | - 제1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자유발언이미영 울산 남구의회 의원(새정치민주연합)은 1일 제188회 울산남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“안전남구를 만들기 위해선 화학사고에 대비해 비상대응 조직과 매뉴얼을 구축해야 한다”고 밝혔다. 이 의원은 “최근 남구청에서 실시한 국제안전도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동안 남구 소재 산업현장에서 541건의 재해 사고가 발생했고,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지자체별 지역안전도평가도 울산 5개 구‧군 중에서 남구가 가장 낮았다”고 지적했다. 이 의원은 또 “주민 1977가구, 88개 화학산업체 안전관계자, 10개 유관기관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해화학물질 사고 시 행동요령에 대해 ‘잘 모름’이나‘전혀 모름’을 응답한 비율은 78%로 나타났다”며 “특히 행동요령을 교육받은 적이 없다는 응답은 94%로 주민 대부분이 사고대처에 취약 한 실정”이라고 설명했다. 이 의원은 남구가 국가산업단지를 끼고 있고 유해화학물질을 많이 다루는 사업장이 많은 만큼 보다 체계적인 안전메뉴얼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. 이 의원은 “화학물질의 유통량과 배출량을 조사해 그 결과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, 연 1회 이상 주변영향지역에 관한 환경영향을 조사‧공개하도록 의무화해야 한다”며 “또 산업단지 노동자와 지역주민의 건강 역학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”고 촉구했다. 이와 함께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규모가 큰 기업체는 일정 비율 이상의 정규직 고용의무를 부과하고, 하도급을 원칙적으로 금지해 안전관리 책임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기업의 자율에 맡겨진 안전과 관련된 규제는 관에서 직접적으로 진단하고 유해화학물질관련전문가 및 노동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.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“모든 사고는 대응훈련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”며 “석유화학단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남구 자체적으로 민관이 참여하는 화학물질관리위원회를 꾸리고, 산업단지 내 현장 정밀조사 및 안전‧위험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물질 추적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산업부문별‧공정별 추진대책을 착실하게 시행해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 김종윤 기자 김종윤 기자 ujpress@ujnews.co.kr <저작권자 ©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> | 화학물질사고 비상대응 체계 마련해야 | 에스이소프트 | 2015-10-07 | 39 | |||
1 | 이미영의원 의정보고서 1호 | 에스이소프트 | 2015-04-28 | 116 |